스팀은 바다와 같아서 파도를 타고 타고 오다보니 보팅봇 글에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보팅 봇은 뉴비에게는 절실하기도 하거니와 덕분에 더더욱 넘사벽이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 스팀 눈팅하고 다닐 때는 몰랐는데...스팀 글쓰기를 시작한 지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아직 스팀 생태계를 잘 이해하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크겠지만
뉴비들은 더더욱 남들 글에 쌓여있는 보팅을이나 보상을 보면 보팅봇의 유혹을 벗어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자신이 지금보다 더 가난해질지도 모른채 말이지요.
여튼 스팀은 역시 멋쟁이들 천국입니다.
좋은 의견에 공감하며 리스팀, 보팅하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skan 님 글에도 댓글을 남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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