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입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얼마나 가치 있는 삶을 사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을 가장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어떤 인생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일까요?
한 때 많은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무엇을 위해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하고 말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가치 있는 삶을 고민한 것이 아니라
그저 생존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했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남이 부러워하는 금전적 부요나
권세를 얻을 때 성공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망하는 것을 이룰 때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저도 그러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으면서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 2:8)의 말씀에서 멈추었습니다.
예수님은 결혼하고 싶지 않았을까요?
사랑스러운 아내를 만나 귀여운 아이들 낳고
알콩달콩 살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공을 하고 싶지는 않았을까요?
혹시 왕이 되고 싶은 마음은 없으셨을까요?
예수님은 사람들이 왕으로 추대하는 것을 마다했습니다.
온 천하를 주겠다는 마귀의 제안도 거절하셨습니다.
그리고 걸어간 길은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었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이란 아무리 짧은 삶을 산다할지라도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길이로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찾아보았더니 예수님은 식사를 권하는 제자들에게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오직 하나님의 뜻에 심취해 있었고
로마서에서는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라고 하여
인생 자체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살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은 무엇일까요?
인생은 양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라면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일까요?
저는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은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삶일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자신의 업적, 자랑, 학벌 등 모든 것은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한 일만 남을 것입니다.
어떤 자리에 있든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는 삶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는 말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썩을 것을 위해 일하지 말고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해 일하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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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을 바꿨습니다.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