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유행을 쫒으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찾기도한다.
둘중 어느 하나라도 지나치다면 사람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기도 한다.
문신같은 경우를 예를 들면, 예쁘게 하면 얼굴에 해도, 조화롭게 하면 정말 잘어울리고 멋지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겁을 줄 지도 모를 정도로 문신을 한다면, 그건 자신의 개성표현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임시완 딱봐도 엄청 잘생겼다. 정말 조각, 꽃미남이다. 그런데 여자친구를 스물중반 까지 못사귄 모쏠이라는건?
(사실 난 믿지 않는다 그렇게 잘생겼는데 모쏠이라니, 아니 진짠가? )
자신이 눈이 높거나, 키에대한 컴플렉스로 자신이 불완전 하면서도, 완벽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모든걸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안타깝게 시간과 경험의 기회를 날렸을 것이다. (대신 열심히해서 배우로 대성공 했지만...! )
어쨋거나 키가작은 것도 개성이고 깔창을 까는 것도, MEME 이다. (키가 절로 커지는 그런 약이 나 수술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깔창을 넣는 현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키가 작기때문에 이런 생각을 한다.ㅋㅋㅋㅋ) "깔창은 나의 분신이다."
최근 흑인인데 서양인처럼 생긴데다가, 흰머리를 가지고 있는 엄청난 미인이 태어났다.
(흰머리를 가진 사진은 못찾았지만, 저얼굴에 은빛 머리결이라고 상상을 해보자...)
미래를 생각해볼때, 미래엔 얼마나 인류의 종류가 다양해질 것인가?? 보라빛 피부를 가진 리니지에 나오는 몬스터인, 서큐버스를 닮은 매혹적인 인종이 탄생할지도 모른다.
혹은 X맨? 이든지 아이엠넘버4 든지, 얼굴이 불타오르듯 시뻘건 인종이 나올 수도 있다.
과연 미의 기준이 현재에만 머무를 것인가? 아니면 변화할 것인가?
만약 의학기술과 성형기술의 발달로, 사람들이 전부 키가 커지고, 똑같아진다고 가정해보아라.
그게 무슨 재미가 있고, 상대방을 보며 무슨 교감을 나눌수 있을까? 모두가 똑같다면 말이다.
미래에 인종은 더욱 다양해질지도 모르고,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여가활동, 생활들이 생겨날 것이며, 그로인해 경제도 활성화 될것이다.
불과 1~2년안에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현실에서 홀로그램으로 된 몬스터를 찾아다니며 사냥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요즘 뜨는 게임에 나오는 불이 활활 타오르는 마법검과, 한손엔 파랗게 일렁이는 물폭탄은 든 것 과같은 효과를 내는, 마법사의 옷차림과, 저 멀리서 다가오는 레드드레곤(새빨간 홀로그램 드래곤)과의 일전![린드비오르을 기다리는 장면을 상상해 보아라.jpg])
얼마나 흥미진진 하고 재미있을까? 현실세계에서 그럴 수 있다면 말이다.
SF소설의 거장 아서클라크는 이렇게 말했다.
3법칙: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구분)할 수 없다.
또한 우리는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얼굴을 내려다보며 포켓몬을 잡는게 아니라, 아니라, 직접 몬스터 볼을 던져서 포켓몬을 잡을것이다.
상대 포켓몬과 대결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밥도 줘야 할 것이며, 애지중지 아이처럼 관리해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포켓몬은 말을 할지도 모른다.
**"배고파, 밥줘." , "다 먹었어." " 똥마려 , 쌀테니 똥치워." **
충분히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구분)할 수 없다.
아..정말 그러네요~
동감하시는걸보니 감사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근데 확실한건 미의 기준은 점점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의학의 발달로..
밖에 나가다 보면 다 예뻐보이더라구요 여자분들 ㅎㅎ, 근데 그중에서 가장 예쁜 사람은... 누구일지... ㅎㅎ
상상만으로도 흥미롭네요^^
아니, 저랑 대화하기로 해놓고 어디 가실라 그랬어요?
못가요.
ㅎㅎ 대화해요 ㅎㅎ 시작! ㅎㅎㅎ 무슨 주제로 대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