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닭볶음탕 포스팅입니다~~
저는 닭백숙이나 닭볶음탕에 닭다리나 허벅지까지 있는 부위를 사용합니다~ 한 마리를 다 사용할 경우 가슴살 주변부위를 꼭 남기게 되더라구요~~
한번에 먹을만큼만 만들면서 잔반을 어떻게 줄여야 하나를 고민하다보니 닭백숙에 닭한마리를 써야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났으며~ 닭볶음탕 또한 좋아하는 부위만 골라서 만들어 먹게 되었습니다
허벅지까지 붙어있는 다리를 구입해 왔습니다~~ 먹을때 살이 쪽쪽 찢어지고 부드러워 맛있답니다~
무로 밑장 깔기 해주시고 ^^ 무가 없을땐 (필리핀에서는 한국 무 사기 힘들며 있더라도 시들시들 한 경우가 대부분) 사요테로 대체 가능하고요, 다진마늘과 대파를 숭숭 썰어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미림, 무스코바도, 후춧가루, 생강가루 조금 넣어줍니다.. 고추장은 텁텁해진다기에 넣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빨갛게 해주면 못먹거든요 ^^
자작하게 물을 넣어주고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거의 다 졸고 원하는 색이 나오면 완성입니다 ^^ 쉽죠^^
짜짠~~ 너무 급하게 사진기를 들이대서 김이 모락모락 ^^
한 닭다리 하실래예 ~~~
P.S - 남편님!! 이거 오늘 만든거 아닙니다 ^^ 열일!! [STEEM IT LIFE~~]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오~ 좋은데요~
전 오늘 바람이 차서 백숙을 ㅎㅎ
팁으로 돼지갈비 양념에 매운고추 넣어서 하면 찜닭 완성이예요 ㅎㅎ
오.. 그럼 찜닭맛이 난다는 거지요??? 시도해 보겠습니다~~
꿀팁 감솨 ^^
콜라랑 간장으로도 되는데 전 찜닭 양념으로 나오는 것보다는 돼지갈비 양념에 하는게 더 맛난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콜라랑 간장도 넣어요??? 콜라 넣으면 맛날것 같아요~~ 유후~
찜닭 레시피가 콜라랑 간장 베이스가 있고 제가 추천한 돼지갈비 양념이 있고 걍 찜닭양념으로 하는게 있거든요. 콜라베이스는 355캔 하나에 간장 두컵으로 기억해요 ㅎㅎ
이야~~ 대단하십니다~
콜라와 간장을 쓰면 돼지갈비 양념은 필요 없다는거죠? 두 가지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귀로에 서겠군요 ^^
제가 한번 시도 해서 포스팅 함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맞아요😊😊둘다 맛난데....음 콜라가 더 달아여😋😋
오잉 중간 과정 생략된것도 없는데 이리 간단하나요 ㅋㅋ
네.. 이게 다에요~ 잘 졸여주면 끝 ^^
한 닭다리 주소^^
여깄어예 ~~~ 맛나게 드시지요~~
ㅎㅎ 열일!!
괜찮은 방법이네요.. 부분육으로 조리하기. ^^
네.. 맛있는 부위만 골라서 하니 딱이에요 ^^
ㅋㅋㅋ 닭볶음탕이 쉬운 요리였다니!!
남편분이 오셔서 또 찾으실까봐 미리 밝히셨나봐요 ㅋㅋ재밌어요~^^
네.. 또 달려올까봐 미리 막았네요 ^^
맛있겠어요 차님 오늘드신건 아니지만 ㅎㅎㅎ
좋아하는 부위로만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거 같네요^^
ㅎㅎㅎㅎ 꼭 닭한마리 모셔서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
껍질 벗겨진 닭 색깔이 분홍색으로 좋네요 ㅎ
닭다리 볶음탕 맛있게 뜯으면 행복하겠네요
닭껍질은 저희 가족이 다 싫어해요 ~~ 그리고 몸에도 좋지 않은 부위라고 하더라구요 ^^
언제 먹었던건지 좀 됐지만~ 맛있게 뜯어먹었어요 ^^
닭껍질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안 먹었는데 또 누가 괜찮다고 해서 먹다가.. 이런거에 갈피를 못 잡겠네요 ㅎ
최신 정보가 안 좋다이니 다시 먹지 말아야겠어요.
최신 정보 아니고.. 십년전부터 안먹었어요 ^^
밑장 빼기는 들어봤는데 밑장 깔기라뇨ㅋㅋ
닭볶음탕도 사실 맛내기 힘든 요리인데~
애드워드님은 요리사~!!
PS보고 남편분이 뜨끔하실듯요ㅋㅋ
그럼 이건 언제 만든건가요ㅋ
밑장 좀 빼보셨나봐요 ㅋㅋㅋㅋ 급 고스톱 치고 싶으당..
오늘 진라면(순한맛) 끓여먹었고요~ 지금 남편 오셔서 저녁을 드시고 계십니다 ^^
조 닭볶음탕은.. 한국 가기 전에 만들어 먹었던 거에요~~ 오늘 글감 없어서 뒤적뒤적 ^^ 요긴하게 잘 썼네요 ^^ 내일은 어쩌지 ㅜ.ㅜ
요리사 리듬탄게 중요해요? 궁금하면 오백원ㅋㅋ
남편 오셔서ㅋ 극존칭에 의미심장함이 묻어나네요~
쓸거없음 화욜 차차차 한번 더 가나요?ㅋ
뭐지.. 이건 게임 중독인가~~~
좀 잘 찍어서 당첨이라도 되시면 말을 안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리듬탄거 맞죠? ㅋㅋㅋ 난 자꾸 탄다~~ ㅋㅋ
저 지금 잔소리들은거죠? 엉엉
이번엔 오토님 뒤에 줄설거에요ㅋㅋ
게임은 고~하는 하는 맛으로 하는거죠~
혹시..어디선가 이상한 눈빛 안느껴지세요?
주위를 둘러보심이....ㅋ
모지.. 이 사랑스럽고 불길한 느낌은... @@
홀릭님이 오토님 줄 서면 오토님이 안될까봐.. 말리고 싶어요 ㅋㅋㅋㅋ (농담농담)
아.. 진짜 이번주는 어떻게 될지 엄청 떨립니다~~
애드워드님 다시 저 왔어요 ㅋㅋ 왠지 오래 달릴 듯 하여 맘먹고 오느라 ㅎㅎ 혹시..주무시는건....ㅋ
맨 윗줄 사랑스럽고는 아닌듯한데요....ㅋㅋ
아...본의아니게 오토님께 피해를 줄수도 있는건가요...ㅋㅋㅋ 그래도 한번 도전 해볼까요? 진짜 그런가? ㅋㅋ
닭볶음탕 하나 있으면 밥한공기 뚝닥이죠~
닭다리로 하면 더맛있을거 같네요
네.. 밥한공기 뚝닥~ 게다가 닭다리가 맛나잖아요 ^^
아, 필리핀 놀러 가고 싶다. 가면 얻어 먹을 수 있는건가요? ㅋㅋㅋ
마지막 문구 정말 애잔합니다. 남편님!!! 제가 그 심정 잘 압니다~!! ㅠㅠ 토닥토닥~
아이들 내일 학교 없어서~ 라면으로 저녁 떼웠는데.. 남편 왔어요 ^^
급하게 없는 반찬 내놓았습니다 ^^ 닭볶음탕 없는 저녁...ㅋㅋ
반쪽님~ 아 증말~~ 남편님이 살짝 불쌍해지려고 해요. ㅎㅎㅎ
그래도 반쪽님도 이래저래 살림하느랴 바쁘시니깐 뭐~ ^^
저도 남편 불쌍한거 알아요 ㅋ 그래서 라면 ㅇ알고 밥 차렸어요 ^^
하긴 그렇네요. 반쪽님은 라면 드시고, 남편님은 차려주신 저녁 드시고요. ^^
참 잘하셨어요~
혹시 또 댓글 다실까봐.. 안달았어요..ㅋㅋㅋㅋ
화요일 화이팅!!
일찍 자라는 배려셨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저 무를 넣는거는 못봤던것 같아요!ㅎㅎ
간단해보이는데...막상하면 맛있을련지..
제가 밑장 잘 깔아요. 게눈 감추듯이 ^^ 감자보다 무 넣으면 더 맛나용 ㅋ
간단하면서 쉽게 만드시네요
그렇게 잘 조리면 맛있는 닭볶음탕이 되네요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
맛있게 드세요 ^^
졸이면 맛나요 ~~
맞아요~ 가슴살 퍽퍽해서 잘 안먹게됩니다 ㅋㅋ 맛있겠네요 😋
아이들이 닭볶음탕을 좋아해요 ^^ 입짧은 아이들인데 다행히 매운건 또 잘 먹는답니다 ^^
집에서 제가 닭볶음탕하면 맛이 안나요ㅠㅠ 힝힝. 손맛이 부족한가봐요ㅠㅠㅋㅋ아래 @illluck님 팁으로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illluck 님 팁은.. 찜닭인거 잊지 마세요 ^^ 근대 찜닭하고 닭볶음탕하고 다른 점이 뭐죠? ㅋㅋ
찜닭은 간장 베이스이고 닭볶음탕은 고추장이요 ㅋㅋㅋ
아... ㅋㅋㅋㅋ 저는 닭볶음탕에 고춧가루요..ㅋㅋㅋㅋ
저도 퍽퍽살은 항상 남기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맥주한잔 생각나는 비주얼입니다 캬핫
/ 첫방문했습니다~ 반가워용^^
앗.. 저도 막 목이 말라 맥주 하나 찾으러 가려던 참이었어요 ^^
반갑습니다 ^^
마지막 남편님께 보내시는 메세지가 재밌어요 ㅋㅋ
오늘은 부디 한달음에 달려오지 않으셨길!!
다행히 메세지를 읽고 들어와서~ 그냥 있는 반찬에 저녁을 치뤘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대단히 간단해 보이네요^^
맛있어보여용~
제가 좀 복잡한걸 싫어해요~ 간단하면서도 먹을만 하게만 만듭니다 ^^
저도 좋은 자극 받아서
내일 닭볶음탕 해보려고 장 봐놨어요ㅋㅋ
네~ 할래요! 전 닭볶음탕 좋아하는데 왜 우리 가족들은 안 먹는거죠? 무우를 넣는 걸로 한번 해봐여겠어요. 가족들 먹을때까지 도전! ㅎㅎㅎ
저는 감자도 양파도 안넣고 해요 ㅋㅋㅋㅋ 정말 너무 초간단이네요 ^^ 제발 에빵님 가족들이 좋아하면 좋겠어요 ^^
우왕..언니 정말 쉽게 뚝딱만든 것 같아요! 다음에 우리 어머님이 생닭을 사오시면 꼭 닭볶음탕을 해야겠어요!!ㅎㅎ
저도 허벅지가 붙은 살이 제일.....우왕 닭 뜯고싶어라...ㅋㅋ 그런데 김이 모락모락 난 사진을 보니 저절로 군침이 돌아요~ 짱!!
저 지금 킴쑤씨 나선결.. 열었음..ㅋㅋㅋㅋ 텔레파시 ~~
홀릭님이랑 댓글 줄다리기 중이기도 하고요 ~~
지금 맥주도 한잔 해서 알딸딸 ^^
오해방지위원회 출똥!!! ㅎㅎㅎ
저는 한 마리를 다 먹을 수 있지만
퍽퍽살을 좋아하지 않아 다리나 날개만 든 것을 사다 볶음탕해요...
닭가슴살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세상 제일 신기할 정도랍니다ㅎㅎㅎ
진라면 순한맛도 당기네요@.@
어릴때는 그렇게 퍽퍽살만 당겼는데, 나이드니 입맛이 저절로 바뀌는게 신기해요. 이제 남편이 오해안해요 ㅋㅋ
진라면은 저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주 1회는 꼭 먹어요 ㅋ
무엇보다도 정성이 팍팍 들어간 것 같아요.
맛있겠다.~~~~★★
감자도 양파도 안넣고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어요 ^^ 간단한거 좋아해요 ㅋㅋ
차님도 요리 잘하시네요! 맛있어보여요^^
감사합니다. 잘은 못하고 쬐끔 하는것 같아요 ^^
닭다리만으로 볶음탕을 해도 좋을거 같아요
고정관념을 버리고 저도 닭다리로만 볶음탕을 해야겠어요. ㅎㅎㅎ
강추입니다 ^^ 닭백숙 할때도 허벅다리만으로 해도 좋아요 ^^
사요테는 뭘까요??
저흰 어제 친정 엄마표 닭볶음탕 먹었는데~!!! ㅎㅎ
깻잎과 큼직한 감자가 엄청 맛났었네요!! ㅋ
사요테는 필리핀에서 무대용으로 가능한 채소에요. 역시 친정표는 비주얼부터 남다르군요 ^^
아니 닭볶음탕이 이렇게 이것저것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것이었어요? 음...한번 도전해볼만 하군요!!
꼭 넣으라는거 넣지않고.. 간단하게 해도 맛이 나더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