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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것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만들어진 것에 싸인 받아서 반쪽으로 나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어제 보지 못했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출근준비를 해야 해서...이만 총총해야할 것 같아요. 필리핀 어딘가에서 화목한 가족과 함께 계시는 반쪽님도 좋은 밤 되십시오.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은 내꺼라서 빼먹지 않고 보고 있으며 두세번 다시 봅니다 ^^
더이상 댓글 달지 마시고 어서 주무세요~~ 활기찬 한주 맞이하시길~~

저도 정해인 보는 재미로 봅니다. 달달한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과정 보는 재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