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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생물 이야기] - 3편 : 유익/유해 미생물과 건강의 상관관계

in #kr6 years ago

대변 이식술은 이해가 가네요~ 유산균 선전할때 그러잖아요~ 장까지 살아서 가는 ~~ 장까지 살아서 가기 힘드니.. 직접 이식하는게 어찌보면 가장 확실한 방법이겠네요~~
항생제.. 필리핀에서 뎅기라는 모기에게 물리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는데요~ 특히.. 항생제를 투약하면 장파열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필리핀에 이주 왔을때. 약국에서 항생제를 달라고 하면 그냥 살 수 있어서.. 아이들이 감기 걸렸을때 무조건 사다 먹였던 적이 있었어요~ 후에 어느 학교에서 뎅기인줄 모르고 항생제를 투약했다가 사망한 사례를 들은 후로는 절대로 항생제를 의사 처방없이는 주지 않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지렁이 자격증이 있답니다~ 집에서 지렁이를 키우기도 하는 특이한 30년 지기 친구가 있는데~ 만나면 상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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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 정말 위험하죠. 그런데 이것도 면역력이 좋은 사람에게선 발병을 안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모든 병으로부터 공격을 받는것 같아요. 친구분은 정말 칭찬해 주세요. 좋은 일 하며 사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