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언제 3부가 포스팅 된거죠?? 제가 분명히 간간히 들어와봤는데 ㅜ.ㅜ
아쉬워요.. 벌써 그저깨 포스팅이라고 씌여져 있네용~~
하지만, 저의 마음은 한나님을 향해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
읽는 내내 완전 닭살 돋은거 아실라나요..ㅋㅋㅋㅋ 사랑 이야기는 원래 그렇지만..ㅋㅋ
스몰웨딩도 기대합니다 ^^
저는 갑자기 글 주제가 무거워지는 바람에 써놓은 글을 시작한건데. 아무래도 다듬고 다듬으며 길어지다보니 이번주 계속 무거운 주제로 갑니다.. 쓰다보니.. 그런 흑역사만 쓰여지네요 ^^
그리고, 저희도 단기 연애 후 결혼 했답니다 ^^ 6개월~~
에효~ 바쁘신거 서로 다 알고 있습니다.^^
걱정 꽝~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하시면되지요... 에드워드님^^
저는 에드워드님 스토리 읽는 잼이 있는데요, 에드워드님께서 오픈 마인드로
개인적인 가족 일까지 다 쉐어하시는 그런 용기 부럽습니다욤^^
저에겐 6개월이 단기연애 아닌 6년 같이 느껴집니다...
에드워드님도 연애 결혼하셨네요^^
네... 저와 신랑은 친구로부터 소개를 받았지만 이미 한 번 만났던 인연이 있지요 ^^
어떤 글을 쓸까 하고 생각하면 제 과거가 아니고는 쓸 이야기가 있어야 말이죠 ^^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가족일이 제일 만만하다고 해야 할까요... 남 얘기보다는.. 그래도 제가 겪은 이야기가 편한것 같아요 ^^
에드워드님 개인사(가족) 포스팅에 힘입어
저도 슬슬 저의 개인사(가족) 이야기로 컴인아웃해야 되겠습니다.^^
커밍쑤운~~~ 기다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