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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누군가의 딸들

in #kr7 years ago

어린이집 수료식이 왜이리 감명 깊은건가요~~~
수고 많으셨어요~~
누군가의 귀한딸이 우리딸을 돌봐줬고~~ 이런 말 들으면 눈물이 나요~
감동의 수료식이었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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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짧은 수료식인데도 마음 찡~한 뭔가가 있더라구요^^ 우리 애보다 선생님들 생각하니 뭉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