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 음을 내다

in #kr7 years ago

이환이의 성장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거 같다.
걷기 시작을 하니 본인도 신기하고 자랑스러운지 자꾸 걷기를한다.
어제는 아이들이 멀리 태백을 다녀오겠다면서 손자를 우리 집에다
데려다 놓고 갔기에 할머니 증조할머니랑 실컷 놀았는데 정작
사진은 별로 없다.

장난감 피리를 불기도 하고 공놀이도 하고 걸어서서 다니기도 하고
제법 아이 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