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부모나 조부모 입장에서 보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가 고맙고
보배가 따로 없고 행복이 따로 없습니다.
세월도 좋아져서 카톡으로 혹은 실시간 영상통화도
가능하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오늘은 신나게 말타고 노는 모습과 술래 잡기 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크는 아이들 보면 모든것이 신기하지만 날마다
경이로운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니 고맙네요.
아래 동영상은 술래 잡기 하는 모습입니다.
아니 돐 지난지 얼나나 됐다고 이런 놀이까지 하니
요즘 아이들 성장이 옛날과 다른가 봅니다.
나는 저때 걷지도 못했다고 하던데 벌써 술래잡기
놀이를 하다니...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이런 모습들이 엄마 아빠의 아이 키우는 행복이고
할머니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더없이 뿌듯하고
증조모 증조부 입장에서는 뭐라 설명하기 벅찬
감동이라고 봅니다.
우리 이환이는 증조부 조부 외조부 모두 계시니
큰 축복이라고 봅니다. 더욱이 큰 축복은 작은애들
그러니까 이환이 작은 아버지 작은 엄마에 사랑도
듬뿍받는 사실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이환이에게 오늘도 고마움과 함께
세상에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기록도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