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를 지내고 할머니에게 갔습니다
많이 놀고 할아버지 뵙고 가려는데 할머니랑 재미있게 놀아서 피곤하네요.
집에 가는 길에 할아버지 사무실에 들렸는데 많이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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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볼을 만지면서 깍꿍깍꿍해서 깨기는 했는데 표정이 안 이쁜거 같아요.
이환이 많이 놀아서 피곤하구나 그래도 할아버지 한번 보자.
할아버지를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했어요. 바람이 차니 어서 가거라 하시네요.
그래서 차에서 인사만 드렸어요.
저 오늘 많이 안이쁜거 같죠.
그래도 이뻐해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애기가 너무 귀여워용 ㅠㅠㅠ >_<
감사합니다.
아궁 졸려
할아버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