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이 자본주의적 성격을 가지는 SNS인 이상 자본에 대한 존경이 새로 생겨날 수는 있지만 멸시와 질투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만, 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싶습니다. 본질적으로 살펴봤을 때 결국 멸시 혹은 질투와 존경은 원초적인 본능으로 살펴보자면 결국 은총(?)이 내려왔느냐 안 내려왔느냐의 문제라서 말이지요.
일찍 시작하고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해오신 분들이라면 스팀잇의 가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대환영일 겁니다.
그거야 뭐.. 현실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들이고...
언제 한번 아끼지 말고 의견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