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는 거지만, 공간을 완성하는 건 사람인 것 같아요. 평일이라고 하기에도 인구밀도가 아주 적은 편은 아니었어요. 비가 떨어지는 것 같은 모습을 정원이라고 느끼진 못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일본의 현대식 건물의 정원과도 닮아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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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거지만, 공간을 완성하는 건 사람인 것 같아요. 평일이라고 하기에도 인구밀도가 아주 적은 편은 아니었어요. 비가 떨어지는 것 같은 모습을 정원이라고 느끼진 못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일본의 현대식 건물의 정원과도 닮아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