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니 엄마의 수술로 병원에서 간병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평소엔 모르다가 병원가면 이렇게 아픈사람이 많았다는 걸 실감하게 되요. 그 안에 있으면 마치 세상사람 모두가 아픈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그래도 아플때 단 한사람이라도 누군가가 곁에 있으면 정말 큰 의지가 되는 것 같아요. 그분도 혼자가 아니니 잘 이겨내고 회복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뭔가 짠해지는 글이네요 ㅎㅎ
읽다보니 엄마의 수술로 병원에서 간병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평소엔 모르다가 병원가면 이렇게 아픈사람이 많았다는 걸 실감하게 되요. 그 안에 있으면 마치 세상사람 모두가 아픈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그래도 아플때 단 한사람이라도 누군가가 곁에 있으면 정말 큰 의지가 되는 것 같아요. 그분도 혼자가 아니니 잘 이겨내고 회복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뭔가 짠해지는 글이네요 ㅎㅎ
그러게요. 병원에 엄청 많지요. 그리고 병원도 많구요.
세상에 이렇게 아픈 사람이 많나 싶고...
수술이 잘 되었다니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