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로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입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선호도가 높은 정보의 제공은 효율적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고만 판단했고 그래서 그러한 주어진 정보만을 소극적으로 받아먹는 생활이 즐거웠었죠. 스팀잇 생활을 해보니 말씀하신대로 우물안 개구리로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정확한 지적이시고 그래서 요즘 페이스북에 가면 재미가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뮬라시옹에 기댄 삶이 아니라 주체적 판단에 의해 관계맺기를 해주는 스팃잇에 큰절 한번 해야겠네요. 그걸 또 명쾌하게 알려주신 케이지콘님께도요 ㅎㅎㅎ 놀랍군요!
당신은 도대체 못하는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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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못하는 거요? 글쎄요....
연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동지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