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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단상] '비주류'가 '비주류'가 되는 문화에 대해

in #kr7 years ago

강요되는 술문화는 여러 사람을 힘들게 하죠. 휴! 제가 사회생활할때만 해도 술을 잘 먹어야 일도 잘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해서 술은 그냥 의무적으로 마셨어요. 저는 술을 참 좋아하는데요... 지금처럼 각자 맘껏 양껏 즐기며 먹는게 좋은것 같아요. 즐기는 문화, 즐김을 인정해주는 문화가 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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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 일의 연장이라는 말도 있지요ㅎ 말그대로 술을 즐기고 싶은 상황에서 마셔야 기분이 좋지요. 아무리 좋은 명산이라도 상사 모시고 억지로 오르면 힘들기만 한 법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