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욕망을 파악하는것도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요. 말씀해주신대로 욕구 일기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어려서부터 표출해온 자잘한 욕망들이 무시되는 경험이 쌓이면 자기보호본능 차원에서 욕망을 무시하려는 경향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요. 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가 자기 욕망을 파악하지 못하면 내가 한번 관심가져주고 파악해보는 건 어떨까 하고요. 좀 객관적으로 말이죠. (주저리주저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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