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하네요. 어느 정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있어야 재미가 있는 것인데 말이죠. 근데 평판 55미만이 뉴비라면 저도 아직 뉴비인데.. 저는 1달도 안되서 제가 뉴비가 아닌줄 알고. 아마 2~3주차 부터 뉴비태그를 안 달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때 고민이 일단 뉴비라는 기준이 모호하다는 것인 듯합니다. 내가 뉴비인가 아닌가? 애매모호해서 일단 안하기로 했고 지금도 안쓰고 있네요.
여기에 더해서 저는 introducemyself도 사용을 안했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에 들어왔을 때 태그가 있는 줄도 몰랐고 초보적인 글 1개 쓰고 눈팅만하다가 나중에야 알게되었는데... 첫글이 아닌데 써도되는것인가? 고민하다 애매모호해서 패스~~ ㅎㅎ
제 생각에는 잘 모르고 사용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스팀잇 특성상 그런것들이 궁금해서 알아보려면 생각보다 간편하지 않아서 그런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