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이게 나라냐?
중국發 입국자를 안 막은 건지, 못 막은 건지
결국은 이 지경이 되고 말았다.
☛ 해외는 한국에 빗장 건 나라가 91개국으로 (3월 3일 현재)
193개 유엔회원국 두 나라 중 한 나라 꼴에 가깝다.
☛ 국내는 중국으로 되돌아가겠다고 자진해서 출국신청을 하는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폭증하고 있다고 한다.
② 이게 정부냐?
대만은 일찌감치 1월 24일부터 의료용 마스크 수출 금지조치를 발동시켰다.
☛ 한국은 그로부터 한 달도 더 지난 2월 26일부터 겨우 수출 제한조치를 한다.
③ 이게 집권당 맞나?
집권당 대표라는 인사 曰 “한개로 3일씩 쓰는데”.
☛ 부산시 기장군은 마스크 105만개 구매계약을 미리 체결,
확보되는 물량부터 각 가구에 무상으로 배달하고 있다.
④ 이게 청와대 맞나?
아니나 다를까, 3.1절 경축사에 뜬금없이 북한을 끼워 넣었다,
“북한과도 보건 분야의 공동협력을 바란다.”
☛ 36세 김정은은 바로 다음날 “싸대기를 올려붙인다”,
미사일 2발 쏘아 올려서.
☛ 청와대가 중단을 촉구하자, 32세 김여정은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며
“청와대의 행태가 세 살 난 아이들…”이라고 비아냥거렸다.
안녕하세요. 팩트체크를 좀 보시면 https://news.naver.com/main/factcheck/main.nhn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인 견해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선진국 외신들은 대한민국의 대처와 방역에 대해 대단한 평가를 하는게 사실입니다.
정권이, 정부가 제대로 대처를 했더라면 “호미로 막으면 됐을 겝니다.”
그러지 못해 이리도 헐떡거리며 “가래로 막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 와중에도 외국에서 찬사를 하는 건 왜일까요?
우리 의료진의 수준과 열의, 그리고 국민들의 의연한 태도 때문이겠지요.
“수준 미달로 꼴값이나 떠는 저들이 그래도 대처는 잘했다”고 평가할 정신 나간 외신은 없을 터이니 말입니다.
글쎄요, 그건 아직 모르는 일이지요.
왜냐하면 우한에서 신천지로 바이러스를 가져온 사람 국적이 중국인지 한국인지 아직 안밝혀졌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