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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버지의 그림

in #kr6 years ago

해 바뀌어 아흔 둘 되신 어머니.
자식들도, 손주들도 못 알아보고 저만 알아보시네요.
찾아뵈면 하시는 얘기 한상 똑같고요.

그런데 그 똑같은 얘기가 자식들 걱겅, 손주들 걱정이 전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