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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동네 별다방에서

in #kr6 years ago

개인적으로 혼자 차 내려먹는걸 좋아해서 까페는 거의 가지 않은데
쏠메님의 글 덕분에 까페의 여유를 한껏 즐기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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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커피 맛을 잘 몰라서, 카페엔 커피가 목적이라기보다 주로 글 쓰는 시간을 위해 가게 됩니다ㅎㅎ
오늘도 혼차의 여유를 즐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