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은 현재 총체적 난국인듯 싶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증인들도 문제고, 네드도 문제고, 이용자들의 이탈도 문제고...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정말 증인들이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을까 싶어요.
스팀(블록체인)이 탈중앙화라고는 하지만
결국 그 의결권이라는 것은 스팀을 가진 사람들의 지지로 이루어지는데 기득세력권에서 권력을 쥐고 있는 이상 중앙화나 마찬가지 인듯 싶습니다.
그들이 의지가 없다면 결국 일은 일대로 안되고, 소통도 안되는 악순환이 계속 될 것 같네요ㅠㅠ 무언가 변화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