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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만 그런 줄 알았다-콜포비아

in #kr6 years ago

공감합니다. 엄마는 꼭 혼낼일 있을때 전화해요.
지금 몇시인지 아니?!?! 컥 ㅠㅠ

영업회사 다닐때도... 고객이 무서워 ㅠㅠ

밤에 술취해 정신없는 선배 오빠 전화에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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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전화자체에 안좋은 기억을 가지신 분 많을 것으로 예상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