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는 맷돌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대형 맷돌입니다!
"어이가 없다" 표현은 맷돌에 손잡이가 없는 상황을 뜻하는 것이라는 거 아시죠?
어이는 맷돌의 손잡이 이지요.
서울 강남 역삼역 근처에 있는 순두부 전문 식당인데, 이 맷돌로 콩을 갈아서 순두부 요리를 만들어 팔고 있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인터넷 지도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겁니다. 여기서 점심식사로
순두부를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순두부에 그야말로 담백했습니다. 무난한 맛에 웰빙 컨셉이라 그런지 찾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먹방 사진으로 올릴 의도는 아니어서 요리 사진은 찍지않았습니다.
요리 비주얼도 평범했구요.
식당이 있는 건물에 낮잠까폐가 있다는 재미있는 제보도 덤으로 드립니다.^^
이런 풍경은 또 처음보네요.ㅎ
왠지 정겹게 느껴지는.ㅎ
정겹게 느껴지신다는 말씀에 사진을 다시 보니 저도 정겹게 느껴지네요^^
반갑습니다 글 잘읽었어요~
팔로우&보팅하고 갑니다~^^
시간나시면 맞팔 부탁 드릴께요!
당연히 100% 맞팔입니다.^^
헉!! 어이가 없네요.. ㅎㅎㅎ!! 멋진 포스티입니다..
정말 어이없는 포스트입니다.^^
순두부는 사랑입니다^^
순두부를 아주 좋아하시는군요. ^^
재미있는 식당이네요. 어이 없는 맷돌이 있는 곳이군요!
네. 재미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재미있는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