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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심리학에 대해 심도깊은 글을 써주시는 선생님께서 칭찬해주시니 어깨가 들썩합니다 ^^

저도 원래는 심리학과를 지망했었는데, 정신과를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교차지원을 해서 의대에 오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같은 분을 뵐때면 아직 제 안에 심리학 연구에 대한 로망 남아있다는 것을 깨닫네요. 좋은 글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읽으러 가겠습니다 선생님 ^^

어이쿠, 선생님이라뇨.. ㅎㅎ
그리고 저는 로봇하는 사람이예요.
관심사가 영성이다보니 심리학이든 양자역학이든 뭐든 끌리는대로 글 쓰고 있는 것일 뿐이예요..
^^
하지만 심리학은 참 소중한거 같아요. 사람 심리가 말이죠.. 너무 감추려고 하는 것 같아요.. 사회가 그리 부축이는 것도 크지만요.

크.. 그래서 제목이 양자+심리학이었던 것이군요 ㅎㅎ

멋진 조합인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정~~말 감추려고만 하고 살았던 사람이거든요. 누가 나한테 나쁜말하지 않나, 늘 두려워하고, 사실 사람들은 나에게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말이죠.

스팀잇을 계기로, 이런 두려움도 보너스로 이겨낼 수 있다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