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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차못쓴] 노숙자 소굴에 들어갔다

in #kr7 years ago

사회의 음지를 취재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일 같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취재하고 어떤 위치에서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쓸 것인가...
예전에 동자동 쪽방촌 연재기사를 쓴 Y사 기자도 생각이 나고, 영등포 사창가 연재기사를 쓴 H사 기자도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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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으로 써내려간 그 기사들 저도 읽었습니다. 제 것보다 훨씬 훌륭하고 깊이 있더라고요. 동종업계 종사자로서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