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를 위한 3주] 내 집을 꿈꾸다.

in #kr7 years ago

선루프가 있는 차를 빌리셨다면 어땠을까 제가 다 아쉬움이...ㅠㅠ
감성충만한 여행을 하신 것 같아보여요. 감성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 외롭지 않고 좋아보이십니다. 선곡하신 노래와 함께 읽으니 저도 모르게 흠뻑...ㅎㅎㅎ

Sort:  

렌트카를 싼 걸로 구하다보니.. 선루프는 정말 생각도 못했네요..ㅎ
아 지금 와서 엄청난 후회가.. 역시 사람은 아는게 많아야해요.ㅋ
감성 친구라고 하니.. 왠지 예전 개그프로에 '동수'가 생각나는군요.. 아실 지 모르겠지만..ㅎ
어찌됐든 이 이틀은 정말 여행같은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