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야기 해주신 우티스님의 입맛을 조금 이해하려다 남친에게 해주신 볶음밥의 맛을 과연 남친만 알았을까 의구심이 들다가, 사장님의 영업방침을 보아하니 맛이 있을리가 없을텐데 하고 제 추측에 조금의 확신이 들었는데 결국 입맛을 훔친 범인은 다시다였군요. 친구분도 같이 속으셨네요. ㅎㅎㅎ
제목의 1을 보고 반가웠어요. 다음편이 있겠구나 하고.
앞서 이야기 해주신 우티스님의 입맛을 조금 이해하려다 남친에게 해주신 볶음밥의 맛을 과연 남친만 알았을까 의구심이 들다가, 사장님의 영업방침을 보아하니 맛이 있을리가 없을텐데 하고 제 추측에 조금의 확신이 들었는데 결국 입맛을 훔친 범인은 다시다였군요. 친구분도 같이 속으셨네요. ㅎㅎㅎ
제목의 1을 보고 반가웠어요. 다음편이 있겠구나 하고.
그 식당은 사장님이 정말로 정말로 식당일에 열의가 없었지만, 신기하게도 음식 맛은 굉장히 좋았어요! 조미료를 때려붓기도 했지만 주방 이모들과 사장님이 음식 솜씨가 좋은 편이었어요ㅎㅎㅎ 지금도 그때의 그 된장찌개 맛이 생각나고 그리울 때가 있어요. 이상하게 제가 다시다를 때려부으면 그 맛이 안 나더라고요. 커다란 솥에다가 육수를 대량으로 끓이는 게 포인트 같아요!
다음편은... 지금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ㅜㅜ 이번엔 정말로 내일 꼭 올리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