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서점을 둘러보다 알수없는 이끌림에 산 책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애뽈'님이 그리신 일러스트와 소녀의 소소한 생활을 담은 책인데요, 그 소소한 생활 속에서 소녀의 순수한 상상이 돋보입니다.
당신의 눈사람은 무엇인가요?
제가 인상깊게 본 페이지인 '다시 아침' 편입니다.
알프스에 가고싶어지네요^^ 좋은 일러스트와 이야기도 엄청 많이 남아 있지만....
.. 사서 보세요!ㅎㅎ
이런 류는 책을 구매해서 보는 것과 빌려 보는 것의 느낌 차이가 크더라구요.
서점에 가면 가장 많이 눈길이 가는 책 종류는 어떤 종류이신가요? 저는 이런 힐링이 되는 책이나, 자기계발서가 눈에 많이 밟히더라구요.
그런데 또 자기계발서는 요즘 자극적인 제목과 알맹이 없는 내용의 책이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봄이 오나 싶더니 갑자기 추워지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일러스트너무 이쁘당 저도 저렇게그려보고싶어요!
애뽈님 일러스트는 유명하지요! 저도 저런 손이 있었으면..ㅜㅜ
소녀가 넘 귀엽네요 ^^ 미니어쳐 세상같애요 !
맞아요 너무귀여워요 ㅜㅜ 간만에 취향저격당해서 바로 읽어버렸어요! ㅎㅎ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존버앤캘리 이번편은 왠지 찡함..^^
https://steemit.com/kr/@mmcartoon-kr/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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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봐야겠네요^^
좋은책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날때 한쪽씩 읽으면 기분 좋아져요~ㅎㅎ
책은 그냥 보는 거랑 사서 보는 거랑 다르기는 한 것 같아요 ㅎㅎ
저는 판타지?ㅋㅋㅋ 트와일라잇 너무 좋아해요 ㅎㅎ
자기계발서는 옛날에 너무 읽어서 싫어졌어요..ㅋ.ㅋㅋ
안녕하세요, 작가님
르바 미술관 포스팅에서 보완할 점을 추가하여 작가명/작품명/출처와 함께 감상평에 그림을 게시하는 것에 관한 작가님들의 재동의를 구하려 합니다. 시간되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D
르바 미술관 10회차
바쁠 땐 비교적 잘 읽히는 소설류에도 손이 잘 안가죠..ㅎㅎ 자기전의 15분 정도 티타임이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