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개들의 특징 입니다 ~ :-) ㅋㅋ
사진찍으면 꼬리가 안보인다.
사람을 자주 못봐서 그런지 사람이 다가가면 좋아서 꼬리를 너무 빠르게 흔듭니다. ㅋㅋ비가 오나 눈이오나 맞고 서있다.
시골 강아지들은 이상하게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집에 안들어가고 눈비를 맞는것을 즐기는것 같습니다.ㅋㅋ
3.낮에는 가출해서 돌아다니다가 어두워지면 집으로 꼭 돌아온다.
시골 강아지들은 풀어놓으면 어딜가서 뭘하는진 모르겟지만, 어두워지면 집에 와있다.
4.근처에 있으면 시끄럽게 짖다가 가까이 가면 좋다고 꼬리를 흔든다.
5.멀리서 지나가는 차소리나 오토바이 소리만 들려도 온동네가 시끄럽게 떠나가라 짖는다.
6.시골개들 한마리가 짖기 시작하면 단체로 메아리 쳐서 짖는다.
시골개들 다들 너무 순박하고 그래서 뭔가 볼때마다 마음이 찡한게 있어요 ㅠㅠ 사람만 오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참...
사람을 항상 그리워 하는게 있죠~
그리고 할머니들이 산책을 시켜주기가 힘들으니깐 계속 묶여있으면 더 안타까워요 ㅠ
+) 4번 무척 공감되네요. 사나운 척 하면서 막상 가면 좋아한다.. 이건 복불복이지만 할머니 댁 강아지가 그랬습니다. 겁나 짖고 무서운 척 하면서 좀만 가까이 가면 바로 뒤집고 꼬리콥터를 발동시키는 ..! 그 사랑스러움에 저도 살살녹곤 했죠 :)
네 ㅋㅋ 그렇죠 꼬리콥터라는 표현 재밌네요 ㅋㅋ 나중에 써먹어야겟어요
발라당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순해보이는데 짖을땐 약간 쫄림.
ㅋㅋㅋ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들인데 지들끼리 저러고 잘 놀더라고요 ㅋㅋ
thanks, your post! have a nice day.
thank you!! haha
ㅎㅎ 정말 귀엽네요 ㅎ 예전에 시골에서 진돗개가 새벽에 일어나서 처음 만나면 발로 콩 하고 발도장을 제 배에다 찍어주고 갈 때 반겨주는 마음에 행복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사진들을 보니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마음이 따스해지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 팔로우하고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
ㅋㅋ 네 맞아요 배에 발자국 찍어요 맞팔할께용~
^^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ㅋㅋㅋ 강아지들 너무 이뻐요 ㅜㅜ
감사합니당 ~ ㅋㅋ
5 시골개 특유의 짖는 소리가 있다 .
공감하실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알죠 멍멍이 아니라 형형! ㅋㅋ
시골개들 특징 :
멍멍 짖어서 가보면 멀뚱멀뚱 가만히 있음
진돗개들 아가때도 참 귀여웠겠어용 ㅎㅎ
ㅋㅋㅋ 맞아요ㅋㅋ 아기때는 포동포동 귀여웠는데 ㅋㅋ
시골개들 가득한 순박함이 애교덩어리네요.
사진을 보는 것 자체가 힐링스럽습니다 ^^
ㅋㅋ감사합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힐링되용
아웅 세상에서 젤 편해보여요ㅎㅎㅎ
ㅋㅋㅋㅋ 귀엽죵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요- 특히 꼬리가 안 보이게 흔드는 거!! 취저입니다........
시골개들의 순박함이 매력이죠! 순수한 시골개들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
감사합니당~ 서울개들은 그럼 덜순박한가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