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때는 이오스의 인증 시스템은 스팀피플의 것을 뛰어넘어 범세계적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이미 많은 준비를 했을 겁니다. 엄청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게다가 계정을 만들기만 하더라도 기본소득을 준다는 것은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합니다. 이오스의 시가총액을 보면 스팀의 수십배의 사람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또 소셜 댑은 네트워크 효과가 크지요. 사람이 수십 배 있다면 그 가치는 수백배가 될 수도 있어요. 스팀이 분발을 해야 할 것으로 보여요. 스팀피플이 조금 앞섰다고 자부할 단계는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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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예측이 맞다면 앞섰다기보단 방향성이 맞다는 점을 확인하는 측면이 긍정적이겠죠. 그럼 다음번에는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선구적으로 활동할 수 있겠고요, 스팀에도 더 강하게 얘기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입니다.
그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스팀도 기본소득과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면 좋을 겁니다. 스팀도 새로운 계정을 만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더구나 스팀은 웬만큼 활동하려면 돈이 들거든요. 메리트 측면에서는 스팀을 해야 할 이유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