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돌고래가 되었습니다! blockchainstudio became a dolphin!

in #kr6 years ago

순수하게 현금은 한푼도 쓰지 않고 오직 글로만 돌고래가 되신 건가요? 대단하시군요. 저는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이것도 가능하군요.

Sort:  

시간이 오래 걸릴뿐 불가능할 건 없죠^^ 솔직히 대개의 경우 요새는 불가능에 가깝게 오래 걸리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일부 큐레이팅 받으시는 분들이나 가능한게 현실이긴 하죠. 특히 제 경우는 후반에 유토피안이 $1000이상 즉 스파로 치면 2000보다 훨씬 많이 보팅해줬습니다. 물론 머나먼 예전엔 더 높았지만 그땐 아쉽게 제가 유토피안을 안쓰던때고 https://busy.org/@blockchainstudio/witness-of-the-people-by-the-people-for-the-people 와 같은글은 $70가까이 보팅을 해줬으니 금방 모을 수 있었죠. 현재는 프리덤이 임대를 회수해서 유토피안도 보팅파워가 많이 낮아진 상태이고요.

유토피안 보팅을 배아파(?)하시는 분들도 있는 걸로 아시는데 유토피안 글쓰는 사람들 대부분 스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절대 시급도 안나옵니다. 실제 글도 점점 줄고 있고요.

그리고 글 보상으로 돌고래 되신분은 제법 됩니다. 보상 현금화를 하셔서 그렇지. 물론 저는 이를 전혀 나쁘게 보지 않고요. 이를 나쁘게 보는 시선을 나쁘게 봅니다^^ 물론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니 더더욱 광고수익분배가 필요한 것이구요.

ps. 아 원문에 언급했듯 저도 비교적 근래에 큐레이션 부계정이 있고 해당계정으로 제 글도 보팅하지만 비중이 크진 않습니다. 유토피안글에 보팅비율이 워낙 높고 나머지도 뉴비분이나 저스파분들 위주라 맞보팅성격도 사실상 없습니다. 특히 이건 누구나 그렇지만 저도 이벤트로 스팀 이래저래 드린 것들 감안하면 부계정 보팅 감안해도 더 이전에 되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스팀잇에 관해 외부에 기고하셨던 것 다 읽어봤거든요. 저한테는 새로운 정보가 많았어요. 그리고 항상 스팀잇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하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미약하게나마 스팀을 보유하고 있거든요. 혹시 이오스에서 미오스(MEOS)라고 해서 소셜 댑을 발표할 생각인 듯 해요. 혹시 미오스에서도 활약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많은 스티미언이 미오스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 거예요.

다른 플랫폼도 알아야하기 때문에 미오스가 나오면 공부를 위해서라도 계정 만들 생각입니다. 그런데 나오긴 하나요?ㅎㅎ 계속 나온다고만 하고 블록체인에서는 전 나오기 전까지는 못믿겠더라고요. 그런데 암호화폐 가격이 좀 더 상승하면 그 기세를 타서 나올 것 같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보상때문에 글을 쓰는 것은 아니어서 선점 효과/추가소득(이 보통 되지도 않을뿐더러. api로 cross posting하지 않을바엔 중복으로 글 올리는 시간도 은근 시간이 드니까) 이런걸 위해서 분주히 움직일 생각도 전혀 없고 그냥 사람이 많은 (또는 제가 재미있는 걸 해보기에 더 적합한) 플랫폼 있으면 거길 메인으로 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