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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잡담:::결국은 읽을거리(1)

in #kr6 years ago

저의 경우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거의 하지 않아요.
오히려 스팀잇에서 보내는 시간이 가장 많은 것 같더군요.
스팀잇에는 그래도 내가 최근에 관심을 갖는 "암호화폐"에 관한 내용이 많거든요.
지금은 조금씩 식상한 감도 느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암호화폐에 관한 글이 재미 있더군요. 너무 반복되기도 하니 가끔은 다른 성격의 글도 읽지요. 최근에 다양한 글이 줄어든 것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스팀잇이 슬럼프에 빠진 것 같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며칠 사이에는 다시 스팀잇을 시작하겠다는 글이 많아지고 있기는 해요.
스팀잇도 아무런 부담없이 글을 쓸 수 있는 매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직까지는 스팀잇에서 글을 쓸 때에는 조금 부담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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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크립토와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긴 하니 스팀잇이 그 점에서, 특히 kr 커뮤니티가 발전해있기에 한글로 된, 때론 번역된 좋은 정보들을 얻고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차적으론 레딧이나 다른 해외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고 배우는 편이라 스팀잇에서도 그런 걸 보고 있자면 마찬가지로 피곤해지네요ㅜ. 사실상 사진이나 기타 예술에 관한 좋은 글들을 보고 싶지만 뭐 제 욕심입니다 이런 건 관련 커뮤니티에나 있는거라... 역시 스팀잇이 부담없이 글쓰는 매체가 되는 게 가장 좋은 바람인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편한 블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