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매력쟁이 ~~~~
살면서 가면을 벗고 산다는것이 참 쉬운일은 아닌거 같아요
회사 다닐때, 동기중 한명이 회식을 한다면 저는 약속있는데요 ... 처음에 부장님 차장님들이 뭐 저런게 다 있나 했는데 , 오히려 같이 회식을 하려면 그친구에게 뭍더군요 너 언제 시간되냐고 , 그런걸 보면서 와 대박이다 .
그친구는 야근을 한번도 안하고 회식에 참석하지 않아도 당연한게 되더라구요
그친구는 가면이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거 같아요
혹 우리는 어린시절 그렇게 배운거 같아요 선생님 말씀 잘들어라
회사 들어가면 상사 말 잘 따르라 이렇게 배웠던것이 싫어도 하게 되는 가면을 쓰고 있는건 아닐까 싶어요 ^^
오늘도 멋진 포스팅에 감동하고 갑니다 ...
불혹의 시작을 찍는날이라 약간 우울 하려했는데 , @megaspore 님 포스팅보고 오늘이 마지막인거 처럼 행복해 져야겠어요
지금은 돌아오지 못할 마지막 순간인데 늘 잊고 사네요
잊지 않게 정신바짝 차리고 있어야겠어요 ^^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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