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 판단의 근거는 남겨둬야 하는데, 귀찮아서 자꾸 까먹고 매번 나중에 다시 고민합니다 orz
이번 개헌에서는 어떤 사람이 저런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일정이 눈앞에 있는 것 치고는 너무 조용한데...
이과라 그런지 10년도 더 전이라 그런지 근현대사는 기억이 없네요...
일을 하면서 판단의 근거는 남겨둬야 하는데, 귀찮아서 자꾸 까먹고 매번 나중에 다시 고민합니다 orz
이번 개헌에서는 어떤 사람이 저런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일정이 눈앞에 있는 것 치고는 너무 조용한데...
이과라 그런지 10년도 더 전이라 그런지 근현대사는 기억이 없네요...
아무래도 이제 시대가 혼자 다 쓰는 시대가 아니라... 아주 격론이 치열할 것 같긴 합니다.
국민헌법자문위원회 위원 명단이 좀 재밌습니다 ㅎㅎ 한 진보 하시는 분들이 많이 모여있는듯. 사실 중요한건 과연 내용보다도 여론에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https://www.constitution.go.kr/main/member
하긴 이제는 혼자 뭐든 하는 시대는 끝났죠..
여론이 세세한 내용을 반영해 형성되기보단 세력에 의해 좌우되는 면이 클 것 같은데,
국민헌법 사이트의 댓글들 보면 한숨이 나오더군요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