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문.
지난 번 옐로우 플라워가 화사가 주인공인 앨범이라면
이번 앨범은 문별이 주인공인 앨범이다.
스페니쉬 기타로 정렬적인 라틴음악을 노래 했다.
다른 가수들의 섬머앨범이 여름을 청량한 사운드로 이겨내자!
라는 컨셉이라면
마마무의 여름은** 맞아 여름은 겁나 더워 더워볼까?!! 태워!!**
라는 컨셉이다.
그렇다면 이열치열의 마마무의 여름은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마마무다.
이런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 몇이나 될까
제멋대로 구는 남자.
이 노래의 나쁜남자는 뮤비속에서 기타를치고 검은 정장을 입은 저 남자이다.
멋대로 구는 남자를 사랑한 사람은 솔라
그리고 그 남자에게 복수를 해주는 문별
의자를 던지고 기타를 빼앗고
휘인은 이 의자에 불을 붙이고
화형식이 진행된다
활활활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언뜻보면 솔라나, 화사 같다.
치타는 왜 등장한건지
솔라는 왜 폴댄스를 춘건지
해석이 되지 않는다.
찾아보야 할 것 같다.ㅠ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굳이 야하게 입었어야 했을까?
기존에 가지고 있는 걸크러쉬 이미지로만 녹였어도 충분했을 것 같은데
불필요한 자극적인 요소들이 눈에 띈다.
기타 리프가 아주 매력적인 곡인데, 기타리프가 좀더 부각되는 간주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난 너의 위성 네 주윌 맴돌지
그렇다고 네가 태양은 아니니
너의 멋대로 중심이 돼
제멋대로 굴면 안 돼
난 언제나 너너너너 해
넌 언제나 나나나나 해
난 언제나 너너너너 해와
넌 언제나 나나나나해 사이에
나와 너가 다른 면을 바라보고 있는 간극을 간단한 단어로 표현하였다.
오늘 8시에 있었던 쇼케이스.
나는 티켓팅에 실패했지만 누군가는 즐겼겟..지.ㅠㅠㅠㅠ
레드문인데 검은 옷이네..
춤에서도 라틴이 느껴진다.
마마무표 안무는 늘 재미있다.
아쉽게도 정면에서 풀로 잡은 영상이 없어서 안무를 제대로 볼 수는 없지만
음방을 통해서 더 멋진 무대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또 들을 노래가 늘었다.
헛..! 저도 이노래 진짜 좋아해요~ ㅎㅎ
뜨거운 여름송 크으 제 취저라서요 댓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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