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소녀시대다.
지금은 소녀시대.
소녀시대.
윤아, 써니, 태연, 유리, 효연으로 구성되어 유닛으로 컴백하였다.
아무래도 빠진 멤버들이 다른 소속사이다 보니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나 보다.
그래도 유닛이라고 따로 명명을 해줘서
다시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언젠가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
라는 팀명에 알맞게
정말 빈큼없이 야무진 곡이 나왔다.
귀를 사로잡는 도입부와 중독성 강한 훅
몰아치는 멜로디
그리고 소녀시대의 완벽한 얼굴.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역시 보컬라인의 핵심 멤버들이 빠진 타격이 있다는 것이다.
써니도 노래를 못하는 멤버는 아니지만,
태연 다음으로 써니가 이어지니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든다.
티파니였다면, 서현이었다면 조금 더 탄탄하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중저음 대 보컬이 조금 약한 느낌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이다.
진입 순위 5위
한시간 당 1칸씩 올라가더니 지금은 3위에 딱 자리를 잡았다.
지난 번 활동에서 순위가 높지 않아서
나조차 섭섭했다.
방송활동을 하고 나면 더 올라가지 않을까
1위해보자!!
두 번째 수록곡은 쉼표라는 곡이다.
공식으로 올라온 영상이 없어서 첨부하지는 못할듯..
몰랐니가 꽉꽉 트랙을 채운 곡이 었다면
쉼표는 제목에 걺자게 조금 여유있는 곡이다.
아 여행 리얼리티를 찍은 이유가
이 두 가지를 연결하기 위해서 였구나
SM의 빅피쳐 오졌다.
멤버들의 서로 몰랐던 모습을 찾아보고
쉬고 오는 여행.
크으
수록곡인 쉼표 역시 74위로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차트가 변화가 없어서 음악듣는 재미가 없었는데
드디어 들을 노래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