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music] 오늘의 신곡 추천 : 다비치 -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Prod. 정키)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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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과 함께한 홀로,
마마무 휘인과 함께한 부담이 돼
등등
정키와 여자보컬은 엄청난 시너지가 난다.

12월 12시.


당연히 6시에 나오겠지 라고 생각했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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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차트에 19위에 안착해 있는 것을 보고
ㅇㅁㅇ?

이건 무슨 마케팅이지
오늘 그리 강한 아이돌이 나오는 날도 아닌데
발라드를 점심에 듣게 하겠다는 걸까??

저녁이 더 강하지 않나?
상관 없다는 걸까??
특별한 마케팅도 없었는데??
다비치 10주년 효과를 믿는건가??
머릿속에서 물음표가 멈추지 않았지만
현재 차트 12위,

대중은 정키표 피아노 선율의 발라드를
기다렸다는 듯이 차트에서 쭉쭉 올려주었다.

프로듀싱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엔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아
이게 왜 정키 노래냐 라는 논란이
있다.
휘인때도. 김나영때도.
그리고 지금도 서치해보니 그런 의견이 있다.

아무해도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익숙해 질 수 있는 개념인 것 같다.

휘인때와 같이 라이브 영상이 올라왔다.
정키의 강점은
후벼파는 감성 발라드 가사보다는
노래하는 듯한 피아노 선율이다.
이 위에 다비치 특유의 깔끔한 화음과
막힘 없는 고음
이해리 가성 어쩌냐 너무 섹쉬해...하....

실력있는 보컬에 목말라 가던 차트에
귀호강 노래가 얹어졌다.
앞으로 세븐틴, 마마무, 청하, 여자친구 등등
무차별 컴백이 이루어져서

10위 안에서 롱런하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

점심시간 끝나고 지루한 오후 퇴근까지의 시간에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신 분에게
추천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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