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버..과연 그것은 개미의 모든 것을 충족시켜 줄수 있을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다음 기록은 나를 위해 코인 관련 블로그인 이곳에 특별히 남겨본다.
물타기 한번 하지 않고 오롯이
모든 개미들이 외치는 그 말
"존버"
로 버텨왔었다. 뭐 사실대로 말하면 떨어지든 오르든 그닥 관심이 없긴 했다.
먹고 살기 바빠서? 회사생활에 치여서? 뭐 잡다한 핑계를 댈수는 있을지언정
우연히 존버에 대하여 한 갤러리에 본 글귀가 떠오른다.
전자) 존버 : 졸라게 낮은 가격에서 사서 졸라게 버텨서 대형주되면 판다
후자 )존버 : 졸라게 버티자 무조건
지금까지는 후자 였다.
하지만 코인시장은 후자로만 되는게 아님을 6개월이 걸려서 파악했다.
주식과는 다르게 (물론 내가 주식을 투자해본것은 아니지만) 20배 정도의 자본 흐름의 변동성이 강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1년 365일 중 단 65일의 상승을 위해 300일동안 하락과 횡보를 반복하는 것 같다.
그 65일을 놓치면 (예를 들면 작년 11~12월) 그 이후는 큰 의미가 없다
후자를 위해 과감히 기록을 남긴다.
모두 빼서 가치투자 종목에 넣었다.
개미들이 쉽게 돈의 환상에 젖기에 충분한 이곳 세상이다.
작년의 대 호황장 기억이 개미들의 머릿속에 너무 깊게 박혀버린것만 같다. 다시는 안올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드니
다만, 님의 손실 절대 금액이 크지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손해가 많군요.
곧 또 오를 거예요.
버티면 좋은 날이 올 테지요.
좋은 날이 오겠죠^^일상의 소중한 것들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추구했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시 노력해야 겟어요! 성투합세요
아 수익률을 보니 마음이 같이 아픕니다. 화이팅하고 성투하세요.
ㅠㅠ 저도 속상합니다만 화이팅 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