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du-print.tistory.com/51
모두의 프린터 v0.89 배포합니다.
기존 사용자 분들께서는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니 새로 배포본을 받을 필요는 없으시며 신규 사용자 분들만 사용설명서를 참고 하시어 설치 및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내부 처리에 추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두의 프린터는 프린터 설정을 한번 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설정이 유지됨으로 실행시마다 프린터 설정을 다시 할 필요는 없는데요.
무의식적 일수도 습관적 일수도 있지만 중복해서 기본IP를 재설정 하거나 자동설정을 여러번 누르게 되면 사용하지 않는 프린터 포트가 레지스트리에 쌓이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 프린터 포트가 레지스트리에 존재한다 하여도 윈도우나 모프의 사용에 지장줄 이유는 없겠지만 계속 쌓일 경우 프린터 속성의 포트정보 등에서 좀 지저분하게 보일 수도 있고 레지스트리에는 쓰지 않는 정보가 많을수록 아무래도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도 있는 관계로 프린터 기본IP설정이 이뤄 질 경우에 사용되지 않는 Standard TCP/IP 포트는 삭제하는 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직접 만드신건가요? 한번써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도움 된다는 분들이 계셔서 열심히 업데이트 중이지요 ^^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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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바이러스 백신류의 프로그램들이 바이러스를 체크하는 방법이 수 없이 많지만요 그중에 바이너리 상의 특정 패턴을 가지고 비교를 하는 방식도 많은 방법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이런 방식의 단점으로는 비교대상인 패턴이 해당 바이러스를 포함한 실행파일에서만 나타난다면 다행이지만 경우에따라 전혀 상관 없는 멀쩡한 실행파일에서도 해당 패턴이 매칭만 된다면 바이러스로 분류해 버릴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겠지요. 그래서 백신 개발사들에선 주기적으로 관련 피드백을 받고 패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의 업데이트 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부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보안솔루션 중에선 보통 많이 쓰이는 메이저 회사의 제품이 아니라 그런것인지 혹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미비한 사항인지 몰라도 간혹 바이러스가 포함됫다는 경우가 나온다는 사용자분들의 제보가 있긴 한데요..
보통은 그 분들도 v3 나 알약 등의 백신이나 인터넷 뱅킹, 정부 사이트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ahnlab 등에서 문제가 없었다고 피드백을 주곤 하셨습니다.
제 경우도 배포시 2종 이상의 백신으로 늘 검사를 하는 편이라 적어도 알려진 바이러스에 노출된 채로 배포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스샷 올려주신 저 바이러스는 모두의 프린터가 아닌 다른 많은 프로그램들에서 문제 없이 컴파일된 실행파일에서 저 계열의 바이러스가 있는 것으로 감지되는 백신들이 있다는 여러 커뮤니티 글들을 찾아 볼 수 있는걸로 봐서는 해당 바이러스의 패턴이 바이러스가 아닌 일반적인 실행파일에서도 매칭될 정도로 흔히 나타나는 패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흉흉한 세상인지라. 배포전에 늘 웜이나 바이러스등에 대해선 민감하게 대처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될것 같네요. 스샷 까지 포함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금융기관들은 아무래도 고객편의를 위해 PDF로 출력 가능하거나 PDF로 다운받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고객 서비스 면에서 더 좋은 방향이라 생각 할테니 그런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크겠지요 최근 PDF 사용이 일반화 되는 추세니까요.
하지만 정부 사이트들의 증명서류들은 하루아침에 PDF로 문서를 제공하거나 하는 등의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 수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
IE + ActiveX 가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던 암흑시대가 몇년이나 지속 되었는지와.. 정말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그 시절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질을 보자면 ^^ 하루아침에 뚝딱하니 바뀌긴 힘들겠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론 모두의 프린터가 없이도 한국에 살던 외국에 살던 각종 증명서류를 출력하는 문제에 있어서 곤란함을 더이상 격을일이 없어진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