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하루동안 유저들이 대부분 스캠을 당했다고 생각해서 분통을 터뜨리는 가운데 사이트가 복구 되고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It's not gone 이라고요.
먹튀해서 어디 카지노에서 다 꼴아박고 날른건지 아니면 독일은 지금이 만우절인건지.. 유튜브 보니까 누가 사무실에 가봤는데 사무실도 텅텅 비었더군요.
하여간 자기 얼굴까지 까면서 여러모로 대단한 강단입니다. 저는 이 코인에 대해서 신뢰를 잃었습니다. 코인 뿐만이 아니라 이 CEO란 사람에 대해서도요. 앞으로의 ICO 생태계는 더 험난해지겠군요.
그러고보니 비트코인 플래티넘으로 사기 쳤던 고등학생도 아직 별 소식 없는거 보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착한것 같아요.
전 그냥 도망갈 시간 벌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태가 오버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