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다시 싱글로 돌아왔습니다.
싱글플레이 6편. 마이클의 삶 그리고 미션명은 결혼상담입니다.
평화로운 로스산토스에서 현재 2명의 주인공 중에서는 여유롭고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는 마이클.
하지만 지금까지 말씀드린 바로는 마이클의 가족은 하나같이 노답이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 입니다.
집에 들어와 아만다를 찾아보지만, 대답이 없네요.
소리없는 메아리
테니스 라켓? 음?
두개?
아놔
흔한 로스산토스의 불륜 현장 목격의 장.jpg
원래 이걸 보여드릴려고 한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불륜현장이니까 상반신만 나오도록 잘 다듬어 보았습니다.
역시 아만다는 코치와 바람이 난 것이었죠.
코치가 달아나는 순간 프랭클린이 마이클네 집에 놀러옵니다.
오자마자 아만다가 마이클을 말리라고 하지만, 우리의 호구 프랭클린은 마이클의 말을 들어야지요.
마이클이 대단히 화가나서 코치를 죽이려는 모양입니다.
이건 근데 누구라도 화날 일이지요.
프랭클린의 말입니다.
개도 다른 개집에 똥을 싸진 않는다고요.
의미심장하네요.
코치가 버려둔 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차 위에 있는 멋있는 집에 코치가 도망가있습니다.
이번수업은 환불해준답니다.
말이야 방구야 [자매품 : 말이야 막걸리야도 있습니다]
백핸드 동작만 봐주는 줄 알았는데, 엉뚱한 걸 가르치더군!
ㅋ
우리의 호구 프랭클린은 마이클이 시키는 대로 윈치를 기둥에 고정했고요.
픽업트럭의 거대한 마력으로 건물을 무너뜨리기 시작합니다.
와장창창
전화가 와서는 한다는 말이
그건 우리집이 아니었어
?!?!?!?!?!
마틴 마드리조라는 사람이 마이클을 죽일 거랍니다.
그 사람 집인가 봅니다.
왜 거기 있던거냐 그럼 ...
일단 그 일은 다시 그때가서 생각하기로 하고 작별 인사를 하고자 합니다.
겁나빨리옴.
내 누군지 아니?
넴. 마틴 마드리조염
정답! 뚜쉬뚜쉬!
뭐 집값으로 200? 250만 달라?
관전포인트 : 마이클 표정
갑자기 인생을 접고 싶어집니다만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군요.
저도 GTA를 접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미션이 끝납니다.
[정리]
- 아만다는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 마이클은 200~250만$을 갚아야합니다.
- 프랭클린이 호구긴 해도 더 나은 인생인 것 같습니다.
불륜이라니 막장드라마 한편같군요 하하핳
아직 더 남았습니다. 진짜는 이제부터에요
막장 대리만적이네요 하하하
이런 막장은 실제로는 경험해보고 싶지 않은데
게임에서 경험하게 해주네요.
배움의 장
오늘도 배웁니다
잠시 후 로스산토스에서 만나시죠
우와 이거 읽다보니 빠져드는데요. 무슨 게임 드라마 같아요 ^^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3월 4주)
바로 와주셨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네 모르시는 분이 그렇게 봐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그것이 제 목표입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잘보고갑니다.
아이고 방문감사합니다.스트레스 받으셨을때 종종 들려주세요
막장드라마의 끝을 보는 듯하지만
아직은 아니겠죠;;
어떻게든지 해결되었나 싶었는데..
민폐도 이만한 민폐가 없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아직 끝은 아닙니다ㅋㅋ더 막장들이 남아있거든요ㅋㅋㅋ 차근차근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랭클린이 불쌍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마이클이 제일 불쌍....
그나저나 저번 타투 포스팅도 그렇고
자꾸만 속옷패션이 눈에....
이번에 호피군요. 윽. 내눈....
보검매직으로 정화하러 갑니다. :)
의도한 건 아닙니다만 그렇게 되네요.
마이클이 더 불쌍한 것 같아요. 돈이 다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보검매직ㅋㅋㅋㅋ 어서 안구정화하셔요 제 포스팅은 오염되어 있는 것만 올라갈 겁니다
뭐죠 이 전개는...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팔로우는 덤!
동지 게임 스티미언이시군요
방문에 감사드리며 제가 의도한 전개는 아닙니다
이렇게 흘러가게 되어있을뿐ㅋㅋ
게임에서의 인생이... 아무래도 나을듯 합니다.... ㅠㅠ 아무리 호구라 그래도 먼가 따박따박 들어오고 리셋이 되니.. 흑... ㅠㅠ
그래도 뭔가 총맞으면서 돈버는건 슬픈일이 아닌가 싶습니다ㅋㅋㅋㅋ에이 그래도 많이벌면 장땡인가욬ㅋ
오늘은 더더욱 막장드라마 같은 전개네요~ㅎㅎㅎ
제가 의도한 전개는 아닙니다.
그렇게 자동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작가가 저는 아니라고 밝힙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