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212, 습격, 보그단 문제 2입니다.
오늘 심판의 날 신 습격 중 두번째, 보그단 문제의 2편을 다루겠습니다.
- 키 카드
- 어벤져
- ULP 정보
- ULP 구출
- RCV
- 하드 드라이브 회수
- 스트롬버그
- 어뢰
- 잠수함 감시
그리고 삐날레로 넘어갑니다.
오늘은 그 2편. 어벤져입니다.
어벤저는 복수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는 4명이 탑승할 경우, 거의 무적에 가까운 화력을 자랑하는 첨단병기로 표현하죠.
탈취에 동원되는 인원은 세명입니다.
@feeltheair 도선생
@kibaek KB사장님
@ahnjaeho 존버사장님
요즘 두 분은 스티밋이 뭔지 까먹으셨기 때문에,
저라도 언급해드리는게 예의...
GTA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준다면,
뭐니뭐니해도 석양입니다.
붉은 빛 하늘을 보십시오.
국내에서도 저런 날 있으면 뭔가 기분이 묘하지 않나요?
그리고 이게 다른 화면에서 보면 또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하늘의 그라데이션된 색깔을 보십시오.
얼마나 아름답습니다.
대략 3색이군요.
로스산토스 국제공항에 있는 어벤저를 탈취할 겁니다.
어벤저는,
비행 물체입니다.
전면에 있는 거대한 프로펠러가 하늘을 보고 있는 비행기가 어벤져입니다.
그리고 우린 그것을 탈취 할 것이에요.
이런, 전원을 끊었습니다.
그치만 좌측 상단을 보시면 E키를 눌러서 야간투시경을 켜거나 끌수 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하지만, 야간 투시경을 본다고 해서 적들이 적나라하게 잘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지요.
적어도 GTA5에서 저의 자본력은 재벌 2세 부럽지 않습니다.
열 감지 스코프가 달린 저격총을 꺼냅니다.
매복에서 살아남으십시오?
걱정마.
난 치트키야.
대충 어디를 보던,
붉은 사람 형상이 나타나면 머리만 톡톡 해주면 끝납니다.
걱정마
난 치트라니깐.
혼자 절반 이상을 죽이는데 일조한 도선생의 활약 덕분에
보조 발전기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습니다.
레버 돌려주는 거야 일도 아니죠. 호호
적들을 죽이는게 문제지
레버 돌리는 건 껌입니다.
다시 밝아진 격납고,
옆으로 보이는 어벤져에 탑승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벤저 내부는 이렇게나 넓습니다.
안에서 다시 조종석으로 가는 문을 또 들어가야 하며
이 사이에는 3명이 앉아서 컨트롤할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그 자리에 앉게되면 폭팔성 포를 쏠 수 있습니다.
즉 3명이 3방향으로 거의 1발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주는 필살 포를 쏘게 되니,
무적에 가깝습니다.
이 비행기는 최초 비행시에는 프로펠러가 위를 보고 있어,
수직이착륙 기능을 지원합니다만
E키를 누르면 이내 프로펠러가 전면으로 움직이면서
전방으로 항속하게 됩니다.
이 속도도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조종이야 별다른 일이 아니지만,
석양은 별다른 일입니다.
매일매일 시시가각 다른 색깔의 빛을 내는 로스산토스의 석양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 색깔 좀 보세요.
하늘의 그라데이션.
이 색깔은 또 어떻게요.
이런 부분에서 넋나가서 탈선/추락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미션을 완료합니다.
어벤저는 적어도 3명 이상은 되어야 그 진가를 발휘하므로,
저희는 3명 모이기도 쉬운 일이 아니라서 그냥 사지 않겠습니다.
미션에서나 즐기는걸로. ㅎㅎㅎ
- 도선생의 오늘의 TMI
저 오늘 생일입니다.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ㅎㅎ 잘보구 갑니다!
아이고 방문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짱짱맨 보팅이 누적 3000 SBD를 돌파하였습니다. 참여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누적보팅 3000SBD 돌파
감사합니다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