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222, 탈출전략입니다.
2달만에 돌아왔습니다.
2달.
2달동안 여러가지 요양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새 재테크하느라 바빠가지고 사실 귀찮아서 더 놓은 경향도 있습니다.
뭐... 거두절미하고 @kibaek님이 갑자기 포스팅을 하시길래 저도 한번 안부차 찾아왔습니다.
기존에 제 포스팅을 2018년동안에 봐주신 분들께서는 제가 GTA만을 했다는 것을 아실 것이며
원래 플레이어는 4명이었음을 아실겝니다.
네, 나머지 두명도 저처럼 산화하였습니다.
제가 그나마 제일 오래 했었는데,,, 부끄럽네요.
이번 미션은 탈출전략이라는 미션으로 고위간부가 도망갈 수 있도록 에스코트를 해주는 것입니다.
육중해 뵈는 장갑차를 타고 후미에 트레일러를 달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화력전이 펼쳐짐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안해도 저와 @kibaek님은 1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GTA를 해오고 있기 때문에 척하면 착입니다.
제가 트레일러를 연결하자 알아서 탑승하는 @kibaek님입니다.
다만 매일 게임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운전실력에 다소 의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변명하자면 지금 횡으로 주행하는 것입니다.
신적인 컨츄롤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실제상황이면 @kibaek님은 사망에 이르렀겠네요.
자세도 굉장히 어디 하나 골절된거 같은 자세입니다만,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생명은 생각보다 끈끈합니다.
이 넓은 공항 활주로에서 하늘로 나아가는 고위 관리를 보호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임무이며,
저도 주행중 한손으로 총을 들어 화력지원을 할테지만, 운전을 신경쓰지 않고 오롯이 개틀링건만 사용하면 되는 @kibaek님이 90%의 화력을 차지할 것입니다.
트레일러에 무장된 개틀링건은 대구경 탄을 장착하기 때문에 헬리콥터를 요격하기에 천혜의 컨디션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저는 운전만 하면 되고 @kibaek님은 시원하게 스트레스 해소만 하기 때문에 요격하기도 굉장히 용이합니다.
공항 이모저모를 돌며 공중에 떠있는 헬기란 헬기는 전부다 섬멸합니다.
이 타격감은 이루말할 수 읍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하늘을 헬리콥터 섬멸에 집중합니다.
사실, 헬리콥터를 한대 타서 고위 관리를 호위해야 하지만 저희는 인원이 둘뿐이므로 지상에서 전부 요격합니다.
퇴근할때 행복하고 설레는 것처럼,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도 행복하고 설레입니다.
그 설레임을 현실에서는 기쁜 표정으로 대변하지만, 여기서는 이렇게 전봇대를 훼손하는 퍼포먼스가 가능하지요.
$13910
어때요 이정도면 전봇대 하나쯤 날려도 괜찮겠지요?
현실에서 이정도 돈이면 약 1천6백만원쯤 하겠네요.
- 오랜만에 돌아와도 근황토크보다는 게임이야기나 푸는 것이 제 닉네임에 걸맞을 것 같아서 오늘은 이렇게 풀고 넘어가고요.. 내일 근황을 정리하겠습니다.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키야 추억의 도선생 시리즈 컴백 축하드리빈다~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이제. 제가 추억이란 이름으로 불릴 그릇인지 ... ㅎ
두달만에 돌아오셨군요~ 환영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엔 좀 진득할런지. ㅎㅎㅎㅎ...
오홍 넘 반가운 포스팅이네요!! 게임은 계속되었군요 ㅎㅎㅎ
게임은 하는데...
물론 게임도 한두달? 좀 쉬긴 했어요
사실 다른 게임을 조금 했거든요. 그래서 그걸 포스팅해보려고 각 재다가 의욕만 앞서가지고 스스로 다리풀려서 물려난 격인셈이죠.
문제의 그 게임은 포스팅여부를 아직도 고심하고 있습니다.
마이너게임이라 별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