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Kr-Bookclub]낙관과 비관, 라이프니츠 철학과 볼테르 -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in #kr7 years ago

낙관과 비관의 틀에 갇힐 때 자유를 잃게 되는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대로 우리에게 주어진 '무기'이고, 우리는 그것을 선택할 뿐인데 말이죠.
써주신 내용은 코칭을 할때도 꼭 명심해야 할 것들이라.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단편적 정의가 아니라 맥락과 상황을 토대로 대상을 이해하고, 믿어주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