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페이스북을 다른 사람들 보다 먼저 시작하면서 그 재미를 알고 새로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보람이 있었죠.. 저에게 스팀잇은 그런곳 같네요.. 보상이나 이런것보다 주변 사람들보다 먼저 시작하고 익숙해지고 나중엔 잘알려줘서 서로 함께 즐기는 그럼 플랫폼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네요..ㅋ 그리고 최근엔 지워지지 않는 특성에 맞게 저의 추억을 하나하나 써놔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더라고요..ㅎ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한주 시작에 힘이 많이 되네요 ㅎ
스티밋은 일기장으로써의 기능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스티밋하시면서 나름의 가치관을 잡아가시는것 같아서 보기좋네요~
맞아요, 제 글실력도 쓸때마다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남들은 눈치 못채겠지만 저한테는 확실히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써가면 나중에 책으로 내도 좋겠구요. 그냥 자신과 관계맺는다는 느낌으로 스팀을 바라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님의 글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