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인문학 '음식의언어'
작가 댄 주래프스키
원제 The language of food
출판 어크로스
‘음식의 언어’는 언어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댄 주래프스키의 음식에 대한 색다른 질문과 새로운 접근을 통해 흥미롭게 읽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스탠포드대학의 교수 댄 주래프스키의 ‘The language of food’란 인기강좌를 책으로 엮었다고 합니다.
13chapter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뉴판에 담긴 언어학적 힌트에서부터 레스토랑 가격은 메뉴설명에 쓰인 단어 수로 가늠할 수 있다는 사실, 토마토케첩의 흥미로운 어원, 포테이토칩 포장지에 담긴 진실 등 음식에 대한 재미있는 주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음식의 기원은 고유한 것은 없으면 시대가 변하고 다른 나라로 전해지면서 변형되고 발전되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입맛에 그 사람의 역사가 숨어있는 것처럼 모든 음식은 단순히 먹는 것 이상의 문화와 역사가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의 언어’를 통해 음식을 만들고 먹고 표현하는 즐거움 이상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오!! 흥미로운 책이네요:) 포스팅시 활용할 수 있는 문구도 캐치할 수 있을거 같아요!!! 다음에 서점에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감사합니다~^^
이런 책 리뷰 기다렸어요! 감사해요! 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