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아저씨가 녹음하실 분들 준비하시구 셋 둘 하나 갑니다 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녹음하는 사람들 위하신다고 왠만하면 다 끝까지 틀어주시고 ㅎㅎ
아날로그 시대라고 부를 수 있는 시대에는 거부할 수 없는 향수가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LP를 듣기도 하고.ㅎ
그만큼 세상이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편해진 건 사실이겠죠.ㅎ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stylegold님 ㅎㅎ
간만에 80년대 조덕배님의 노래나 들어야겠네요.ㅎㅎ
ㅋㅋ 완전 맞아요. 좋아하는 노래 신청곡을 사서함으로 엽서도 보내기도하고... 더불편했지만 감성이 달랐죠.
ㅋㅋ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