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 - Soundscape
장르적 신세계를 구축하는 감성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파스텔뮤직 소속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이다. 본명은 김경용, 1985년생. 국내에선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소울풀 하우스를 다룰줄 아는 뮤지션이다. 그런데 그의 신상은 그의 사진과 태어난 해, 소속사와 디스코그래피 이외에는 거의 없다. 데뷔 초기엔 일본인 뮤지션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으며, 재일교포라는 설도 있으나 확실하진 않다.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카이(Ky)'라는 이름으로 뉴에이지 음악을 한 경력이 있다.
2006년 White Zero Century라는 앨범을 내고 데뷔했다. 2007년 'cinema In The Heaven', 'Falling in Love', 그리고 무려 10트랙의 '센티멘탈리즘'과 싱글 Birth를 내다가 2008년 파스텔뮤직 공채 오디션에 합격해 파스텔뮤직으로 들어오게 된다. 2008년 타루의 미니앨범 'R.A.I.N.B.O.W'를 프로듀싱했으며, 2008년 디지털 싱글 'Harp Song'을 발매했고, 드디어 최초의 CD앨범인 'Harp Song + 센티멘탈리즘'을 발매했다. 그 후로도 LGT 캔유 블링블링폰의 광고음악과 나이키 수퍼러너의 광고음악을 작곡하는 등 활동을 펼쳐오다가 드디어 2011년 4월에 공식적인 정규앨범 'Soundscape'를 발매했다. 2011년 10월, 일본에 정식으로 진출했다. 2012년 여수 엑스포 현대자동차관 배경음악을 담당했다고 한다. 2012년 1월에 겨울 스페셜 앨범인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를 발표한 뒤 같은 해 10월 16일 군입대하여 2014년 7월 15일 제대했다. 제대 후 2014년 11월 4일, '사랑의 단상 Chapter5 - 추억을 걷다 (2nd Prologue)'로 복귀를 알렸으며, 2015년 3월 19일 '지금 여기, 이곳에서(Duet with 루시아)' 싱글을 발표한 뒤 같은 해 4월 16일, 정규 2집 앨범인 '11 DAYS'를 발표했다. 군대 제대 후 '서태지 - 크리스말로윈 리믹스', '아이유 - 까만 선글라스 리믹스'등을 공개했으며, 2017년 7월 18일에 새 싱글 'H'를 발표했다.
2015년 4월 30일, 본인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THE NATURE's(한국명 네이처스) 로 MCM x EXO BIONIC SERIES 광고영상에 참여했다. 서정성을 일체 배제한 채 오직 기계적 사운드만으로 만들어나가는 EDM 뮤지션으로서의 새로운 자아라고 하는데, 센티멘탈 시너리와는 다른 음악으로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같은 해 5월 1일에 싱글 앨범 'Universe'를 발표했다. 이후로도 'TAEYEON 태연 - I', 'Years & Years - Desire', 'Adam Lambert - Another Lonely Night', 'SNBRN - Beat The Sunrise feat. Andrew Watt'의 THE NATURE's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출처 : https://namu.wiki/w/%EC%84%BC%ED%8B%B0%EB%A9%98%ED%83%88%20%EC%8B%9C%EB%84%88%EB%A6%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