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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람, 돈, 마음을 잃지 않으려면 - 2편

in #kr7 years ago

ㅎㅎㅎ 잘 먹고 잘 살고 있을지도 모르고, 궁핍하게 살지도 모르고...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다. 누나는 공무원이 되었다고 몇년 뒤에 전화 통화를 통해 직접 들었습니다. 만나자 만나자 하다가 연락이 끊겨서 이제는 어디에 살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누나가 실제로 공무원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제는 관심도 없는 과거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